가상자산 신고 절차 알아보기

1. 국내 가상자산사업자(VASP) 신고👨‍💼

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(특금법)에 따라, 가상자산사업을 운영하려는 기업은 아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:

1. 신고서 접수 (금융정보분석원(FIU) 제출)
2. FIU → 금융감독원에 심사 의뢰
3. 사업자의 ISMS 인증 및 실명 은행 계좌 확보
4. 신고 요건 검토 (AML/KYC 대응, 보안, 재무 건전성 등)
5. 최종 승인 및 사업 시작 가능 

국내 주요 거래소(예: 업비트, 빗썸 등)는 이미 이 과정을 완료한 VASP입니다

2. 해외 가상자산 계좌 신고 (해외금융계좌 포함)

국내 거주자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계좌나 지갑을 보유 중일 경우, 6월 1~30일에 신고해야 합니다.

• 해마다 6월에 전년 1월~12월 중 ‘월말 기준’ 잔액 합계가 5억 원 초과인 해외 금융·가상자산 계좌 모두 신고 대상 
• 신고 방법: 홈택스 또는 서면 신고
• 미신고 시 과태료: 미신고 금액의 최대 20% 과태료, 50억 이상은 명단 공개·형사처벌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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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세무 신고 (국세청 제출 의무)

• 가상자산사업자는 2027년부터 분기별로 거래명세서 및 거래집계표를 제출해야 합니다 
• 개인은 2025년부터 가상자산 거래를 통한 연간 5천만 원 초과 수익에 대해 20% 양도소득세 대상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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🛠 요약 절차표

절차 구분대상시기/주기제출처

사업자 신고	국내 거래소·지갑 업체	신규, 변경, 갱신	FIU → 금감원
해외계좌 신고	개인・법인	매년 6월(전년)	국세청(홈택스)
세무자료 제출	가상자산사업자	분기 말 익월 말	국세청
양도소득세 신고	개인 투자자	소득 발생 시	세무서 (다음해 5월 종합소득신고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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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실천 가이드라인

1. VASP 운영자
   • 금융당국(FIU)에 신고서 제출 → ISMS 인증 및 실명 계좌 확보
   • 신고 승인받기 전 영업 금지
2. 해외 거래자
   • 매년 6월, 잔고 확인 및 신고 준비
   •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로 신고 진행
   • 누락 시 과태료 부과 가능성 있음
3. 세무 확정
   • 사업자는 분기별 거래자료 제출
   • 개인 투자자는 연간 수익 계산 후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

🔍 결론

국내 VASP는 등록·신고를 통해 정식 사업자로 운영해야 하며, 해외 가상자산 계좌 보유자도 매년 6월에 반드시 해외금융계좌 신고를 해야 합니다. 또한 양도소득세와 분기 자료 제출 의무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.

더 궁금한 점(예: 실제 신고 서류 예시, 작성 가이드라인 등)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!